Kiaf SEOUL은 2002년 처음 문을 연 후 대한민국 미술의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미술시장에 국내 작가들을 꾸준히 소개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Kiaf SEOUL은 세계화된 현대미술을 몸소 체험하고 아트 마켓의 흐름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국제아트페어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2022년부터는 Frieze Seoul과의 공동개최를 통해 아시아미술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OIS ART OF CANADA에서는 한국의 파트너갤러리와 함께 올해 5월에 열린 ART BUSAN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캐나다의 조각가인 제임스 패터슨(James Paterson) 작가의 작품을 Kiaf Seoul 2023에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제임스 패터슨은 전선과 철사을 비틀어 불규칙한 구조물을 만든 후 용접을 한 후 다양한 색을 입혀 우리 삶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만듭니다.

그는 여러나라에서 다수의 예술작품상을 수상하였고, 주류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그의 작품은 미국, 캐나다, 유럽과 아시아등에서 최고의 전시작품으로 인정받고 있고, 전세계의 개인, 공공기관과 기업 콜랙터들에 의해 소장되고 있습니다.

전시일정: 2023년 9월7일 – 10일

장소: Coex Hall A.B Grand Ballroom (Booth # A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