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인의 날(the Day of Koreans) 기념전시>
“The Soul of East and West”

매년 10월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가 정식으로 지정한  ‘한인의 날(the Day of Koreans)’이 있는 달이다. 무엇보다 이곳 캐나다에서도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잃지 않고 한국문화와 언어를 이어 갈 수 있도록 하는것이 ‘한인의 날’의 중요한 의미라 하겠다.

이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고자  <2022 한인의 날 기념 전시> “The Soul of East and West” 를  개최하여 양국의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이를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보다 폭 넓은 문화예술분야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

또한 이 번 전시를 통하여 캐나다 현지인 및 동포사회 교민들과 후세들에게 한국인의 캐나다 이민사회의 역사와 의미를 재인식시키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보다 많은 유망한 한국작가들을 캐나다 주류사회에 소개하여 그들의 작품을 통하여 한국문화예술의 창의력과 우수성을 캐나다 사회에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명:  Korea & Canada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The Soul of East and West”

주최:  OIS ART OF CANADA (대표 이제니)

날짜2022919– 2022930

-장소:  ARTA Gallery (14 Distillery Lane Toronto M5A3C4)

-행사내용

  1. 캐나다 예술가 교류전(한국작가5 & 캐나다작가5)

5인의 한국작가들(서울대 미술대학 교수들)의 동양화, 조소, 공예작품들과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향력 있는 갤러리 5곳에서 각 갤러리를 대표하는 5명의 작가들과의 작품전시회 개최

 

<한국참여작가>

김성희 (서울대 미술대학 학장)

조인호 (서울대 동양학과 학과장)

신하순 (서울대 동양학과 교수)

권대훈 (서울대 조소과 교무부 학장)

황갑순 (서울대 도예과 교수)

 

<캐나다 참여작가 및 갤러리>

 David Ruben Piqtoukun (Sculptors Society of Canada)

  • 2022 Governor General’s Award in Visual and Media Arts

 Sylvain Tremblay (Thompson Landry Gallery)

  • One of three artists represented Canada for G20 in China

 

 Cory Trepanier (Royal Canadian Geographical Society)

  • The Canadian Chapters highest award, the Stefansson Medal

 Jan Wheeler (Arta Gallery)

 Joseph Muscat (Propeller Gallery)

 

 

  1. 특별전 “York Wilson- poem lover”

욕 윌슨(York Wilson,1907-1984)은 캐나다에서 영향력 있고, 유명한  화가이자 벽화가이다. 그는 생전에 북미, 남미, 유럽 및 아시아등에서 작품활동을 많이 하였고, 그의 작품들은 여러 유명장소(소니센타,

the Imperial Oil Building, Art Gallery of Algoma, Bell Telephone Building, Central Hospital..)에 설치되어 있다.

 

그는 the Royal Canadian Academy of Arts의 멤버였고, Ontario Society of Artists (1942)와 the Canadian Group of Painters(1946-1948)의 회장을 역임하였다. 사후에는 그의 이름을 딴 “York Wilson Foundation”이 건립되었고, 캐나다예술위원회 (Canada Council for the Arts)에 ‘York Wilson Endowment Award’ 가 설립되었다.

 

욕 윌슨은 1960년대에 영문으로 번역된 한국의 시조를 읽고 감흥을 받아 총 7개의 작품을 그렸다. 이 작품들은 아직 대중에 공개된 적이 없는 작품들로서 이 번 특별전을 통하여 처음으로 양국의 일반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한국과 캐나다 두 나라의 문화적 예술적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

 

 

  1. 오프닝리셉션(2022년9월23일, 금요일 저녁6시 -9시)

게스트, 미술애호가, 콜렉터, 아티스트 , VIP 및 참여 작가들을 초청하여 양국의 문화예술의 역사, 성향과 작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 Arta Gallery

리셉션행사 내용

  • VIP guest congratulatory remarks
  • Korean Traditional Performance
  • Artists’ Talk about their artwork
  • Q & A
  • Mingling with food & Wine

 

▶ 주 관 : OIS ART OF CANADA                                 

▶ 후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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